발광다이오드(LED) 전문 업체 루멘스가 자동차 전기장치(전장)LED 사업 부문을 새로운 ‘캐시카우(수익창출원)’로 지목하고 집중 육성에 나선다. 자율주행자동차나 전기수소차 같은 미래형 자동차의 성장가능성이 차량용 LED 시장의 증가세를 견인할 것이란 판단에서다.

그러나 시장에선 아직 우려의 시선이 있다. 루멘스는 최근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주가가 반토막 났다. 루멘스가 새로운 먹거리 찾기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에도 뚜렷한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 점도 못미더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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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멘스에 따르면, 루멘스는 올해 자동차 전장용 LED사업에서만 총 15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 중 900억원은 내수실적이고, 나머지 600억원은 수출 등 해외시장 매출이다.

루멘스는 2017엘이디라이텍을 인수하면서 차량용 LED 소자 뿐 아니라 모듈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올해는 중국 장수성 쿤산 공장을 자동차 전장용 LED 개발 및 생산 거점으로 전환해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루멘스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은 수주산업이다. 자동차 제조에 들어가는 부품은 초기단계에서 결정하고, 그 제품은 대부분 그대로 유지가 된다. 즉 수주가 담보된 상태에서 진행한다. (우리는) 앞으로 2~3년 정도 매출을 추정할 수 있는 계약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루멘스 전체 실적 중 자동차용 LED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20%대에서 올해 40%대로 2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투자자들 사이에선 차량용 LED 사업 부문 육성이 회사를 흑자 전환으로 이끌지 확신할 수 없다는 의견이 나온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루멘스의 영업이익은 201652억원에서 2017적자전환했고, 지난해는 203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주가는 연초 대비 50% 가량 빠졌다.

 

(기사원문)

https://www.ajunews.com/view/20190429141056226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 1곳당 R&D 자금 등 최대 4억원 지원

성장 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한 중소기업에 7개사가 뽑혔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재)세종테크노파크와 13일 시청 집현실에서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스타기업으로는 △㈜대명연마 △비앤알㈜ △엘이디라이텍㈜ △㈜케이앤케이 △㈜케이엠에프 △한국바이오켐제약㈜ △㈜한국소스 등 7개사다.

이들 스타기업은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173억원, 매출 증가율 11.8%, 고용증가율 20.1%를 기록했고, 기업 성장에 따라 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에 적극 기여해 왔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지난해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세종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사업이다.

스타기업은 지역 주력산업 및 연관 업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 중에서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30억~500억원이고, 상시고용인력 1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성장전략 및 기술컨설팅, R&D 지원 등에 1개사당 4억원이 지원된다.

시는 향후 5년간 매년 5개씩 총 25개의 스타기업을 선정해 전담프로젝트 매니저(PM) 배정, 기술혁신지원(R&D기획지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방안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기사원문)

https://www.ajunews.com/view/20190814062808099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90627010010568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813_0000739160&cID=10818&pID=10800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589958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584499

엘이디라이텍(주)-한국광기술원, 자동차용 3D 리어램프 개발

엘이디라이텍㈜는 한국광기술원(원장 김영선)과 인피니티 미러(Infinity mirror) 기술을 이용해 3D 효과를 줄 수 있는 자동차용 리어램프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엘이디라이텍㈜ 허정욱 연구소장은 지난 2년간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지역주력육성(R&D) 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한국광기술원(원장 김영선)과 공동연구를 통해 기존의 1, 2차원적인 형태를 3차원적으로 입체화 하는 3D 리어램프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해외 자동차 선진사는 운전자의 상황(정지, 방향전환 등)을 알려주는 기능적 구현 측면을 벗어나, 차량 제조사 브랜드, 디자인 우수성, 심미적 만족감을 주기 위한 후미등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디자인과 점등 이미지 효과 구현을 위해 OLED를 이용하여 3D 리어램프를 제작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홀로그램(Hologram), 라이트필드(Light-field) 등 다양한 방식으로 3D조명 연구가 이뤄지고 있으나, 복잡한 시스템 구조, 낮은 광도(밝기), 제한된 조건(기구조건), 고비용 등과 같은 문제로 양산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반해 인피니티 미러(Infinity mirror) 기술은 주로 특수 산업 분야에서 사용하던 기술로 시스템 구성이 간단하고, 입체효과가 뛰어난 장점이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자동차 후미등의 배광 조건을 충족시키기 어려워 기술적용에 한계가 있었다.

인피니티 미러란 한 쌍의 평행 거울을 이용해, 연속된 작은 상이 맺히게 하는 구조로, 무한대의 원근감 효과를 줄 수 있다. 연구진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마이크로 패턴 복합렌즈와 자유형상 미러를 자체 개발해 3D 리어램프 개발에 성공했다.

 

기사 링크사이트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0&aid=0002793256

 

' 제1회 세종시 기업인의 날' 행사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매년 12월 첫 월요일을 세종시 기업인의 날로 정한 '세종시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올해 처음 실시되었습니다.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관내 우수기업인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었고

기업 부문에서는

경영, 기술, 창업, 사회공헌 4개 부문 중에 엘이디라이텍이 기술부문 수상을 하였습니다.

 

임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사내 카페테리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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