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기업 지정서 수여… 1곳당 R&D 자금 등 최대 4억원 지원

성장 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한 중소기업에 7개사가 뽑혔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재)세종테크노파크와 13일 시청 집현실에서 '스타기업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스타기업으로는 △㈜대명연마 △비앤알㈜ △엘이디라이텍㈜ △㈜케이앤케이 △㈜케이엠에프 △한국바이오켐제약㈜ △㈜한국소스 등 7개사다.

이들 스타기업은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173억원, 매출 증가율 11.8%, 고용증가율 20.1%를 기록했고, 기업 성장에 따라 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에 적극 기여해 왔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지난해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세종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사업이다.

스타기업은 지역 주력산업 및 연관 업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 중에서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30억~500억원이고, 상시고용인력 1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성장전략 및 기술컨설팅, R&D 지원 등에 1개사당 4억원이 지원된다.

시는 향후 5년간 매년 5개씩 총 25개의 스타기업을 선정해 전담프로젝트 매니저(PM) 배정, 기술혁신지원(R&D기획지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방안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기사원문)

https://www.ajunews.com/view/20190814062808099

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90627010010568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813_0000739160&cID=10818&pID=10800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589958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584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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